중국건축 장건 소장이 2018 한중기업경영대상에서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이 공동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인민일보해외망, 서울시 등의 후원으로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 제주드림타워 신축공사 현장에서 소장직을 맡고 있는 장건 소장이 한중양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

장건 소장장은 중국건축북경분공사에서 근무하면서 프로젝트업무를 주관했고, 2016년 4월에 제주도 드림타워 건축현장일을 담당하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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