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외국어학원 원장님(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7년 10월 2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제 5회 중국의날행사에 VIP로 참석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주한 중국 대사관 추궈훙 대사, 서울시 박원순 시장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중국 전통차 문화 시연을 진행하였고 추궈훙 대사님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부스에서 중국 전통차를 직접 시음하였다. 제 5회 중국의 날 행사는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 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공연,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였다. 

신경숙이사장은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 한 후,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앙대학교에서는 객원교수, 북경대학교에서는 연구교수로  한국을 오가면서 한중 양국의 문화, 학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앞으로 중국 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대학을 설립하여 한국과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고 한중 양국의 정부를 설득하는 휼륭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여 한중 양국의 고위층은 물론 한국과 중국 국민들이 상호 이해 할 수있게 만들어 더 이상 한중 양국의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지 말아야한다고 학교 설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