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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유림교역(대표 신경숙) -신용과 고품질이 성장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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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6-09-21 18:57 조회3,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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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교역(대표 신경숙)은 대만에서 생산하는 레이온원사 판매전문업체로 국내 섬유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특히 유림은 중국 레이온원사 시장의 50%를 석권하는 레이온전문회사로 국내에서 레이온원사영업 외에 중국에서 생산되는 레이온원사영업 외에 중국에서 생산되는 레이온직물, 캐시미어, 울톱, 라미, 린넨, 토끼털 등 다양한 섬유원료를 취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8년에 설립되어 비교적 회사설립 연도가 짧은 기간에 국내 대규모 면방업체와 대부분 거래하고 있다.
특히 국내 화섬사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고섬유기계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섬유기계수출의 경우 국내판매업체와 중국수입업체를 연결시켜 하청공장형식으로 운영, 기계수출업체에 우선적으로 생산제품을 판매토록 하는 계약방식으로 국내기계수출업체의 계속적인 생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수완을 발휘, 인기를 얻고 있다.
  울 톱의 경우 21mic-24mic가 중심을 이루고 아크릴스테이플 톱다이드 등도 취급한다.
이같이 짧은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신용이고 다음은 품질과 정확한 딜리버리를 지킨 것이며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시장을 두드린 것”이 성장의 배경이라고 신 사장은 강조한다.
화섬의 경우 중국으로 국내제품을 수출하는데 국내 대형 원사메이커의 원사를 수출하여 중국, 대만, 한국 등 3국간의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대만산 레이온의 경우 일본 가네보제품의 품질기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신대표는 케미컬을 전공하여 92년경에 한국화학진흥주식회사 부격지사를 역임했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한국의 기후를 파악하여 2000년에 한국에 눈이 많이 올 것이라고 판단하고 제습기능이 탁월한 염화칼슘 2만톤을 수입, 국내에 판매하는 등 대담하고 치밀한 경영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신경숙대표는 지난 7월 여성모범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서울 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