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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여성리더를 만나다] -여성신문기사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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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6-09-18 18:57 조회3,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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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은 지난해 창간 15주년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을 이끌어가는 여성리더 1만 명 찾기’작업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여성인력의 ‘대동여지도’ 작업으로 비유되는 여성리더 1만 명 발굴 작업은 이제까지 우리 사회에서 유래가 없었던 시도로, 지난해 명단 발표 후 계속적으로 추가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사회 각 기관 여성인력풀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1만명 여성리더를 만나다’에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 바란다

섬유업계 발전 기여 할터
-신경숙 유림교역씨앤드케이 대표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유림교역씨앤드케이’무역회사 신경숙 대표는 중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 3세다. 일본어를 전공한 그는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에 능통하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그는 1992년 한중수교 이전부터 중국정부 통역을 맡으면서 한국과 연관되어, 외국인 회사에 근무하다가 92년에 한국화학진흥주식회사에서 10년간 수출입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신 대표는 98년 4월 유림교역을 설립해 섬유원료와 방직기계 및 화공약품 무역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고 현재 대만에서 제일 큰 회사인 대만포모사 제품을 한국시장에 독점판매를 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에서 강의 한국여성 유권자연맹 중앙이사, 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원우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이사, 한국 BBS 중랑지구 고문 등을 맡고 있으며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정부의 표창도 받은바 있다. 그는 “현 회사를 발전시켜 한국의 섬유산업이 축소되어 가는 상황에 특수.기능성 소재를 한국시장에 소개해 한국 섬유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womennews.co.kr/vew/newsview.asp?wno=782&news=00782-490217&index=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