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5월 21일 오후 2시 중국북경 왕부징 신화서점 6층 국제회의실에서 최서형 박사의 책, 밥통대반란을 중국어로 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출판기념식에는 인민일보 요쇼민 사장, 북경대학교 주기봉 총장, 한국보건복지부 송재성 전 차관, 북경대학교의과대학교 교수(중일우호병원소화기내과 요수쿤 원장),중국의학과학출판사의 우잉챈 사장, 진둔출판사의 요린치 편집국장, 중국도서수출입회사 선쥐팡 사장을 비롯한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을 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중국어판은 지난 2013년에 출시된 국내판을 중국어로 번역, 출간한 책이다.
최서형 박사의 책 밥통대반란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급식, 폭식, 야식,과식, 독식으로 인해 위장에 담이라는 독소가 쌓이면서 위와 장조직이 굳어지고 손상되는 새로운 위장병인 담적병을 알려주었다. 한국의 위담병원에서는 위장에 관련된 많은 난치병을 치료하고있다.
현재 중국인들의 환자중 28%가 위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최서형 박사의 책은 앞으로 중국에서 위장병으로 고통받는 중국인들을 건강하게 치료해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내시경을 해도 나타나지 않는 병을 최서형 박사의 새로운 의로기술과 23년간의 연구한 신치료법으로 중국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