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유림교역대표, 신경숙 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9월 12일 북경대학교 주기봉 총장, 북경대학교 치과병원 궈촨빈 원장과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경숙 이사장은 북경대학교 치과병원 원장에게 한국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회사에 대하여 상세한 소개를 하면서 북격대학 치과병원에서도 한국의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중국국민들에게 불편을 해소해줄 것을 권고해 주었다.

디오 임플란트 회사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및 최첨단 치과용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는 치과기자재 토탈 전문기업으로서 미국, 유럽, 일본, 의료선진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중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중국의 많은 인구가 앞으로 치과로 고통을 받지 않게 하려면 디지털 디오임플란트의 최첨단기술을 중국북경대학교 치과대학교에서도 이용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북경대학교 치과병원 원장이 빠른 시일 내애 디오임플란트 회사를 방문하여 학술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오디지털 임플란트는 미국뉴욕대학교 치과병원과도 산학협력을 하고 있으며 회사내에는 인재양성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세계유명한 대학교병원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북경대학교 주기봉 전 총장의 방한시 동시통역을 맡는 등 북경대학교의 지도자들과 소중한 인연을 갖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 재한중국유학생 총연합회 명예회장, 영등포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 이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부회장, 민주평통상임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김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