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북경대학교 연구교수)은 2018년 9월 14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제8회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재한중국인유학생 총연합회 명예회장으로써 다년 간 중국인유학생들의고민과 애로사항을 상담하여 왔다.

이 날 행사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도 참석하였으며 신경숙이사장은 김수갑 총장에게 특별히 감사인사를 드렸다.

 충북대학교는 한국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써 그동안 충북대학교가 중국인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문제에 대하여 많은 인도를 해왔다.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 일부 학생들은  중국으로 돌아간 후  한중양국의  관계를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한중 양국의 민간외교에도 앞장 서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다년간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한국의 소년소녀 학생들과 다문화 가족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경숙박사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써 한중양국의 학술교류, 문화교류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