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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8회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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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8 17:28 조회2,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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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8회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기사입력 2018.09.20 19:01
 
[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중국유학생 페스티벌 개막퍼포먼스.jpg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재한 중국유학생총 연합회 명예회장 신경숙(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유림교역대표이사)박사는 2018년 9월 14일 오후 4시 충청북도 청주에서 개최하는 제8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막식에 VIP로  참석을 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중앙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의 중앙대학교, 중앙공무원교육원,이화여대,연세대학교에서 다년간  강의를 하였다. 
 특히, 북경대학교에서는 연구 교수로써 방문학자의 자격으로 학술연구를 하기도 하였다. 신경숙박사는 2007년부터 재한 중국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중국유학생 연합회와  교류을 시간을 가졌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는  중국학생들이  한국에서 유학을 하는데 상당히 많은 애호사항이 있었고 신경숙박사는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중국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무료로 강의하여주는가 하면 무료로  취업상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강의하기도 하였다. 
신경숙박사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그동안  많은 중국유학생들은  신경숙박사를  한국의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지금도 한국의 어머니 신경숙박사는  중국유학생들에게  그 명성이 잘 알려져있다.  한중양국의 관계가 발전됨에 따라 인문교류도 날에 날마다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두고 있다. 특히,현재 한국에 나와 있는 중국 유학생들의 수는 이미 7만명을 돌파하였다. 중국대사관 교육처의 인력으로는 중국유학생 상담을 진행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중국대사관에서는  신경숙박사의  이런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2013년 3월 31일에  정식으로 신경숙박사를 재한중국유학생 총 연합회 명예회장으로  임명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수많은 중국유학생의 한국어머니로써  힘들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취업이 안되며  속상해하는 학생들에게는 직무능력을 가르키고, 실연하는 학생들에게는 아낌없는 격려를 주는등   친어머님보다 더 친어머님의 역활을 하였다. 신경숙박사는 하는일에 비해서 조요한 편이다. 특히,  학생들사이에 서로 알면 안되는 사항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상호보완해가면서  학생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신경숙박사는 이번 제회 중국인 유학생 패스티벌을  개최해 준 충북도민들과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제8회 중국유학생  페스티벌 행사는  중국인과  충청북도 도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화의  자리이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사관 교육처 릴훙교육참사관, 우펑2등서기관, 신립군 1등 서기관, 이시종 충북도지사,청수시 한범덕 시장,교육부 강정자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 청주대학교 정성봉 총장을 비롯한  재한중국유학생 총연합회 아고달목 회장,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 정효진국장도 참석하였다.
이날은 한.중이 만나는 화합의 축제마당으로써 다양한 한류 체험과  K-POP공연과 취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박람회와 중국어말하기대회  등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합니다.  제8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청주대학교에서  펼쳐진다.
신경숙박사는  한중양국에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교류는  문화의 교류라고 강조하면서 바로 오늘 같이 이런 페스티벌을 충청북도가 앞장 서서 개최하여줌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