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8일, 서울 여의도 진주빌딩 5층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있은 현판식과 더불어 진행된 회장 선출에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정식 신진이앤지 대표이사가 서울, 경기지회장으로  당선됐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대구지회,제주지회에 이어  이번에 3번째의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국외교부에 등록된 공익법인 단체로써 그동안  한중양국의  경제,학술,문화,청소년교류를 많이하여 왔지만 앞으로  서울경기지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숙이사장을 비롯한  박영환 명예회장, 김정태 2대회장, 홍성만 3대회장, 제주지회  손희진회장, 대구지회 양홍석회장과 부회장 외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민간외교를위하여 불철주야  열심히 활동하였으며  한국학생과 중국학생들에게 장학금을지급하고  그들이  학업을 마칠수있도록  많은 후원을 하고있다.

그리고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봉사, 사랑의 김치봉사, 사랑의쌀전달,독거노인돕기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윤순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