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어말하기대회 -조선일보 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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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6-13 07:28 조회2,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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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한 단체전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창원대팀의 '한중드림쇼'는 중국 절강TV의 간판프로그램 중국드림쇼의 형식을 빌려 한중 양국을 무대로 활동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패기를 보여줬다. 서울여대의 '한국에 온 이백'은 한중 양국 드라마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수상자들의 단체 사진
신경숙 회장은 “대회를 할 때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높아짐을 느낀다. 처음 도입한 단체전에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앞으로 단체전 참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