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학술 문화 교류 협회 김정태 회장과 신경숙 이사장은 2018년 4월 4일 오후 6시반에 대방동 소재 공군 회관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으며 신입 회원 환영식도 함께하였다. 김정태 회장은 축사에서 신입회원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고

앞으로 한중 양 국의 경제 발전과 문화 발전을 위하여 민간 외교활동을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신입회원 김희연 대표, 박태구 대표님께 회원증 전달과 협회 뱃지를 증정했다.

신경숙이사장은 4월의 특강 초청 강사에 주중 한국 대사관 총영사를 지낸 유주열 한중투자교역K0ITAC 자문대사을 모시고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유주열 자문대사는 주중학국 대사관 총영사, 주홍콩 대사관 영사, 주 일본 대사관 1등 서기관,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 주 뉴욕 총영사관 부영사등 외교관으로서 평생 활동해왔으며 저서로는 한중일 문화삼국지, 중국 문화읽기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김정태 회장은 행정학 박사로써 매월 정기 월례회의 이후 유명 인사 초청 특강을 준비한다. 한중 학술 문화 교류 협회는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 단체로써 한중양국의 경제 교류, 문화 교류, 학술 교류,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