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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신문 2018.3.9 “국제중국어 교사자격” 책 한국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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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15 17:34 조회3,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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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국어 교사자격” 책 한국서 출간

신경숙 중국어학원 원장, 교육현장경험 바탕으로 교재 출간

국제중국어교육센터 대표이고 중국어학원설립원장인 신경숙 원장의 “국제중국어 교사자격”(제대로 알아보는) 책자가 2018년 3월초, 삼인행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신경숙 원장은 2006년 "한국인을 위한 중급중국어회화"책을 출간하였고 2017년에는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는 책을 출간하였고 2017년에는 “금융 중국어”를 출간하였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온 신경숙 원장은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북경대학교에서 연구교수, 이화여대 중국어강사, 연세대학교 중국어강사, 중앙공무원교육원 중국어초빙교수로 강의경력 30년이 넘는다.

 

신경숙 원장은 2007년 11월 15일, 국제중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에서 중국어교사 자격에 대하여 많이 고민하였다. 그 이유는 중국어학원에서 강의할 수 있는 중국어강사의 기준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강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어를 한다고 해서 중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경숙 원장은 여의도에서 신경숙 중국어학원을 설립하여 직접 학원을 운영하면서 중국어 강사가 되려면 강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면서 중국어 강사의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책임을 갖게 되었다.

 

이때로부터 그는 중국어강사를 선발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는 “국제중국어교사 자격”에 대한 책을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드디어 출간하게 되였다. 이 책은 중국인들한테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행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는 중국어 교수에서 특별히 조심해야 할 내용 등을 다루고 있어 앞으로 한국에서 중국어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경숙 원장은 중국어공부는 문법보다는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997년부터 중국어를 강의할 때 듣고 말하는 것을 중점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출간한 “국제중국어 교사자격”책은 중국어 수업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편찬하였기에 한국에서 중국어 교육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교재로 사용될 것이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