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이사장 홍콩특별행정구 출범 20주년 기념 만찬회 참석

기사입력 2017.07.26 13:27

[아시아빅뉴스 도화성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설립원장,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은

2017년 7월 2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하는   홍콩특별행정구 출범 20주년 기념만찬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홍콩경제무역대표부가 주최한 행사로써     주한중국대사관 진얜광 부대사님도 참석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VIP 테이블인 4번에  착석하였고,   위나강여사  HKETO 대표,  어윤대 전고려대학교총장,

김기환 KOTRA 회장, 서울파이낸셜 민상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님,외교부 천성환과장님,

석동연 전홍콩총영사님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함께 동석하였다.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쉘리융 수석대표님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신경숙이사장은   북경대학교 연구교수,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전회장,    민주평통상임위원등 직책을 맡아서 사회각계

각층에서   한중양국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뛰고있다.  신경숙이사장은   요즘  한중사드문제로  마음

이 불편해한다.  사드의  영향으로    많은 중국어학원들이 힘들어하는모습에  마음이 아파한다. 

한중양국의   교류에있어서  우리들의 민간교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신경숙이사장은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외교부가 주최하는   중국어를 말하다, 중국을 보다의 주제도   준비된

캠프에  한국학생  30명을 인솔하여    출발한다. 8월 5일은  주한중국대사관  츄궈훙 대사님께서

캠프  참석자전원을  중국대사관으로 초청하여  출정식및 만찬을  베풀어준다.  신경숙이사장은

학생들을 인솔하여  출발하여  추궈훙대사님의   출정식 축사에   답사도 준비하여  8월  5일  중국대사님께

한국고등학생  30명을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리니다. 신경숙이사장은    청소년의 평소에도

청소년의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국을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중국을 가서 직접 보아야한다.

8월  6일 출발하는  중국외교부 주최의    여름캠프는    왕복항공권을 포함한 전액  중국외교부가 부담하며

참석자는  중국어말하기대회에서   수상한    인재들중 엄선하여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