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박사, 양후란 한중일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임식 참석

기사입력 2017.08.28 14:03

[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8월 25일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양후란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님의 이임식에 참석하였다.

신경숙이사장과 오랜 친구인 양후란 사무총장은 양후란사무총장이 2001년에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부대사,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하면서 더욱 더 가까워졌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설립단계부터 양후란대사무총장이  많은 도움을 주었고 현재 양후란 TCS사무총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양후란 대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중국외교부 한반도 북핵문제 대사를 지냈고 주미얀마중국대사, 주아프카니스타 중국대사등을 지냈다.

양후란 대사이임식에는 고건전총리를 비롯한 한중양국의 유명인사들이 500명 참석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양후란 사무총장에게 귀국 후 한중양국의  교류발전을 위하여 지금보다 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북경대학교연구교수, 이화여대, 연세대학교 ,중앙공무원, 한국금융연수원등에서 중국어를 강의하였고

최근에는 도서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 와 '금융중국어책'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