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기사 17.05.19 신경숙 회장, 중국문화원과 민간 문화외교 활약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중국어는 신경숙과 함께...
중국어 최단기정복!!

언론보도(媒体报道)

HOME >학원정보(学院动态) >언론보도 媒体报道

서울교육방송기사 17.05.19 신경숙 회장, 중국문화원과 민간 문화외교 활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24 15:12 조회3,584회 댓글0건

본문

 

신경숙 회장, 중국문화원과 민간 문화외교 활약

중국단오명절 전통음식만들기 체험행사개최
중국문화원+한중문화원+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사드 배치로 바짝 얼어붙은 한중외교에 정부가 발빠르게 한중외교 탈출구를 모색하는 가운데, 민간차원에서도 한중외교의 새로운 물결이 진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여성 리더십’ 관련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를 출간한 신경숙 회장이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를 중심으로 중국문화원, 한중문화원이 상호 협력해 단오절 민속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5월 17일 열린 이번 행사는 민간 외교 문화행사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돼 그 의미가 깊다.

(맨우측) 신경숙 회장

(맨우측) 신경숙 회장

단오명절단체사진
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은 “문화는 그 어떤 무기보다 강합니다. 문화는 한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입장을 서로 이해하고, 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알려줍니다. 민간외교는 문화로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는 외교활동입니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스뤼리 원장, 한중문화원 노재헌 원장과 공동주최하고 후난성이 후원하는 ‘우리 명절 단오절 민속문화체험 행사’였다.

특별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뷰티플마인드와 나인청소년 국악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의 화려함을 선보였다.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댓가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이다. 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문화교류와 학술교류를 통하여 한중양국의 이익을 도모하는데 기여하는 사단 공익법인단체이다. 나인청소년 국악챔버오케스트라는 우리전통음악을 사랑하고 전통의 맥을 이어나갈 전공 또는 부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국악 챔버오케스트라이다.

신경숙 회장이 아이의 앞치마를 매주고 있다.

신경숙 회장이 아이의 앞치마를 매주고 있다.


문화공연 이후 체험 행사가 열렸다. 중국의 전통명절 단오절에 먹는 음식 ‘쭝즈 만들기’이다. 쭝즈는 대나무잎에 찹쌀과 대추를 넣어서 삼각형 모양 또는 4각형 모양으로 싸는데 참석자들은 6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앞치마를 직접 두르고, 아이들의 앞치마를 입히면서, 민간 문화외교 차원에서 중국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쭝즈를 함께 만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6세, 7세의 유치원어린이들은 아가방앤 컴퍼니 소속으로 있는 글로벌 영재교육기관 WYATT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6월 10일 서울대학교 시진핑홀에서 제 11회 중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