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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2017.04.20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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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7 16:43 조회3,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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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 창립식 개최

20일 저녁 7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는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 이해와 우호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된 단체로, 한중전통문화예술 및 청소년문화 상호교류, 한중 학술세미나, 체육교류, 중국어말하기대회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 창립식이 진행된 메종글래드호텔 JADE HALL

 

금일 제주지회 창립식는 김방훈 정무부지사와 펑춘타이 제주중국총영사 등의 국내외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본지 선명애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사회를 맡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선명애 대표

 

 

 

▲ 손희진 제주지회장의 취임사

 

 

 

 

▲ 신경숙 중앙회장의 격려사

 

김방훈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우호 증진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역활이 크다"고 강조하며, "제주지회 설립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 김방훈 정무부지사의 축사

 

이어 단상에 오른 펑춘타이 제주중국총영사는 "양국 간 긴장 완화와 학술, 예술, 체육 교류에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낸 펑춘타이 영사

 

축사에 이어 신경숙 중앙회장이 손희진 제주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제주지회의 설립을 알렸다.

 

신경숙 중앙회장은 손희진 제주지회장에 대한 애정과 격려의 말을 건네는 한편 제주지회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손희진 제주지회장은 중앙회의 지원과 격려에 걸맞는 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 신경숙 중앙회장과 손희진 제주지회장

 

 

 

▲ 주요인사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한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6월 10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 중화권 국가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인 자에 한한다.

 

유치부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2~4명)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홈페이지(http://www.kccea.com/)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02-761-99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