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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털1 2017.4.9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노소영 관장 초청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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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3 14:28 조회3,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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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창호 | 승인 2017.04.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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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는 지난 4월 5일 7시,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진행된 4월의 초청 특강에 "네오토피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이라는 주제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강의를 했다.

 

인간이 로봇과 친구가 되는 건 영화 속 혹은 아주 먼 훗날에나 가능한 일인 것으로 생각됐다. 그는 특강에서 ‘감성 로봇’을 통해 그것이 소통의 단절을 해결할 대안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강의 했다.

 

“우리의 일상을 살펴볼까요? 예부터 우리는 감정이 풍부한 한민족이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는 잠시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다. 유비쿼터스의 실현으로 먼 곳에서도 집 안 곳곳을 통제할 수 있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지구 반대편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경숙 회장은 “교육훈련을 통해 이성과 감정을 훈련하는 것처럼 사고도 배우고 연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노소영 관장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이 기계의 회로에 따스한 숨결을 불어넣고 있으며, 세상을 삭막하게 만드는 존재로만 여겨왔던 로봇이 세상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매개가 됐다.”고 말했다.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내로 2000년 아트센터 나비를 설립한 이래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연구해왔다. 중국칭화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여수세계박람회 SK텔러콤관 총감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유명인사 초청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본 협회는 지난 2006년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공익단체로서 한중양국의 학술문화교류발전을 위해 창립 된 후 현재 명예고문으로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 고문으로 배종무 전 국회의원, 19대 손인춘 전 국회의원, 황인자 전 국회의원, 가수 김인순, 유주열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 정기승 금융감독원 1급을 포함한 다양한분들이 함께하고 있다.

 

 

▲ 사진 :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노소영 관장 특강 후 기념 촬영.

 

이창호  leechangho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