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은 2017년 2월 15일 중국의학과기출판사 왕잉챈사장, 중국진둔출판사 요린치사장 등과 잇따라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현재 중국에서의 한국도서출판의 지연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고, 왕잉챈 사장과 요린치 사장도 한중양국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한국의 도서가 중국에서  하루빨리 출판할 수 있도록 중국도서총국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의 뜻을 전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중 양국은 현재 도서출판분야에서 많은 교류와 성과를 거두고있다. 최근 사드문제로 대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기업인들에게도 최대한 많은 분야에서 큰 지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뜻도 전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비록 중국에서 태여나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 객원교수, 북경대학교 연구교수, 민주평통 상임위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부회장, 영등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있으며 한중양국의 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이 학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묵묵히 실천하고있다.

신경숙 회장은 평소 나눔과 봉사를 강조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며 해마다 사랑의연탄나르기활동, 사라의쌀전달, 경기파주보육원 어린이후원등 독거노인,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등을 후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