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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신경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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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은 같은 중화문화권임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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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1-08 10:05 조회2,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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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은 물론, 대만과의 학술.문화교류를 활발히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대만도 중국입니다. 비록 지금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을 대표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중화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중국을 대표했었습니다. 즉, 대만이나 중국이나 모두 중화민족이 살고 있고, 중화문화를 발전시켜왔습니다. 따라서 한국도 침체되어있는 대만과의 학술.문화교류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외교통상부 산하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한국과 대만간의 학술.문화교류가 주춤하면, 자칫 한국의 젊은세대들에게 대만과 중국은 문화적으로 다른 나라로 인식을 줄 수도 있다며, 정치적 관계를 떠나, 한국과 중국, 대만은 학술.문화분야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신경숙)에 따르면, 2월에는 회원들의 북경방문을 시작으로, 3월에는 양국간의 학술.문화 포럼, 그리고 4월에는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최근 중앙일보와 연세대가 후원하는 영어 글쓰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양국간의 학술과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는 계기로 만들고 싶습니다’

신 회장의 한.중 간의 학술.문화 사랑은 남 다르다.

최근 중국의 한 기업인은 중앙대학 경영대학원에 2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는데, 막후 역할은 신 회장이 담당했다는 것.

중국 기업인이 국내대학에 기탁한 장학금으로서는 현재까지 최고의 금액인 점을 감안 한다면, 내년의 양국간의 학술.문화교류의 전망은 밝다.


'Korea should offer as many as opportunities for Taiwan, as one part of China, to be invited to international culture forums that be held in Korea, together with China.  Because Taiwan R.O.C was a historical Chinese state in the past' said Korea-China Science and Cultural Exchange Association's Chairman, Ms.Shin K.S.

She said ' We may worry, if Korea does not have active cultural exchanges  with Taiwan with political purpose only,  whether it would make Korean young generation reagrd that Taiwan is a different country, not a part of China'

According to her, Korea had better let Korean young people understand that the both has had same origin of Chinese culture and language by active invitation for Taiwan to join international culture programs or Chinese events.

국제부 이명근 기자/外交部 出入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