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1948년 6월 15일 창간한 중국의 최대 일간지다.
한국대표처는 2010년 정식 설립돼 중국어판과 한글판으로 발행해오고 있다.
인민일보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10대 일간지의 하나로 평가 받았다. 발행량 부수는 300만부로 중국 전반에 걸쳐 간부와 국민들에게 중국공산당 중앙정책을 홍보 전달하는 주요 매체이다.인민일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4면으로 발행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8면으로 발행한다. 인민일보는 국내발행의 인민일보와 해외발행의 인민일보 해외판으로 크게 둘로 나눈다신경숙 대표는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가교역할은 물론 중국과 한국간의 교육, 산업, 문화, 외교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박근혜 정부과 펴나길 세계적인 외교력이 중국의 최근 변화를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 역할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는데 SNS 등 모바일 뉴스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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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대표이사
      주요 학력과 경력
△이름 신경숙
△출생 중국
△중앙대 도시계획학 박사학위 취득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
△국제중국어교육센터(ICEC)대표
△신경숙외국어학원원장
△중앙공무원교육원 초빙교수
△평통여성장학재단 운영위원(현)
△재한중국유학생총연합회 명예회장
△ 영등포상공회의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