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2017년 3월 20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유림교역회사를 1997년에 설립하여 경영을 한지가 올해로 20년째된다. 유림교역은  섬유원료를 대만에서 가장 큰 포모사 그룹으로부터 수입을 하여 한국업체에 공급을 하고있는 회사이다.

▲ 신경숙 회장    © 나눔뉴스 편집국

유림교역은 대중국자문경영컨설팅, 섬유원료수입, 한국의제품 중국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하여오다가 섬유산업이 사양업으로 들어가면서 2007년에 신경숙중국어학원을 설립하였다.

신경숙 유림교역 대표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북경대학교에서 2년간 방문학자로 학술연구 활동을 하였고, 중앙대학교에서 객원교수, 이화여대, 연세대학교,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다년간 중국어 강의를 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중국에서도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첬다. 신경숙 회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보통운전면허도 따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종, 2종면허에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까지 취득을 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취득에대한 많은 질문을 받고 있을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앞으로 대학교를 설립하여  대학교 총장이 되는것이  꿈이라고...

유럽대학을 견학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연히 그 대학교의 총장이  지게차를 운전하는 사진을 보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지게차 운전면허증을 따서 대학교 총장이 되었을때 내가 스스로 지게차를 운전하여 학교내의 운반할 물건들을 운반하여 최대한 인권비를 줄이고 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우연한 기회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게차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12시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 반드시 손지문으로 출석을 해야하기 때문에  인내와 도전정신이 없으면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신경숙 회장은  2015년 도전 창조인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