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유림교역대표)은 2017년 1월 6일  명동의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중국대사관 공관차석 이.취임식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이임하는 하오샤오페이 부대사는 2014년 7월취임당시 주한 중국대사관 두번째라는 사상 처음 공사급이 부임했다는 점에서 외교가에 화제가 됐다.

▲ 한중일협력사무처 양후란 비서장과 함께    © 나눔뉴스 편집국

신경숙 회장은 이임하는 하오샤오페이 부대사와는 각별한 사이였다. 하요샤페이 부대사는 이임사에서 자기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국민과 한국에서의 모든 친구들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나타냈다.  

▲중국대사관 공관차석 이취임식 리셉션VIP귀빈들과 함께     © 나눔뉴스 편집국

하오샤오페이 부대사 후임자로 소개된 진얜강 신임 부대사는 한국에서 2번째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한국 통이여서 향후 한중관계에 있어서는 좋은성과 있을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우쇼오페이 부대사와  함께     © 나눔뉴스 편집국

신경숙 회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를 설립한 당사자로써 그동안 한중양국의 관계를 위하여 많은 교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