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교역 신경숙대표(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신경숙외국어학원 원장)는 2018년 9월10일 인도네시아 대통령초청 한-인도네시아산업협력포럼에 참석하여 한-아세아 센터기획총무국 Siti Tri Joelyartini 부장님과 교류를 하였다.
신경숙대표는 1998년에 유림교역 회사를 설립하여 섬유원료, 방직기계, 화공약품 등을 수출입 하는 업무를 진행하여 왔다. 중국에서는 염화칼슘을 수입하여 한국에 공급하고 한국의 폴리에스터파이버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신경숙대표는 한국화학진흥주식회사에서 수입업무를 담당 하였으며 베이징 지사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신경숙박사는 현재 여의도에서 유림교역 회사와 신경숙중국어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중국인들과 미팅하거나 가격을 흥정할 때 꼭 필요한 중국어를 골라서 강의해야 한다고 늘 강사들에게 강조한다. 학원강사들에게는 수강생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한후 중국어 혹은 일본어로 강의하라고 지시한다.
/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