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교역 신경숙대표는 2018년 9월  27일 서울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9주년 기념 리셥션에 VIP로 참석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부겸 행안부장관, 이주영 국회부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대표,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회장, 우종순 한중경제협회장을 비롯한 1000 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을 축하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유림교역회사를 1998년에 설립하여 중국대만포모사그룹에서 생산되는 레이온 파이버를  한국에 판매하고 한국에서 생산되는 섬유원료  폴리에스터를 중국전역에 판매를 해왔다.
신경숙박사는 한국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북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써 활발한 민간외교활동을 하고있다. 신경숙박사는 여의도에 신경숙 중국어학원과 국제중국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안해연대표와 송영미대표도 여성경제인을 대표하여 중화인민건국 69주년 행사에 참석하였다. 추궈훙대사는  한중양국의 여성들이 힘을 모았을때 결제의 발전은 더욱 더 빠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대원인쇄주식회사의 안해연 대표는 서울인쇄대상, 한류문화공헌대상, 한중기업경영대상을 받았으며  한중양국의 출판인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디자인 미창 송영미대표는 다지인을 중심으로 하는 출판인쇄에서 매우 많은 업적을 쌓았다. 송영미 대표는 제네바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한중기업경영대상, 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