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경훈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회장(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 유림교역 대표)은

2017년 4월 12일 아이사녹화 3주년 기념 추진위원회 총회에  참석을 한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에서  나무심기행사에  윤영숙 전 환경부 장관님과 함께 참석하였다. 

신경숙회장은   3년전,  아시아 녹화기구 설립때부터 추진위원으로 활동을 하였다.

아시아 녹화기구는  기후변화센터  부설기관으로 최근에는 북한의 산림녹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신경숙회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으로써 그동안 환경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었으며 우리강산을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물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하였고  특히, 한국의 황사문제로  매번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왔다는  기사를 접할때마다  괴로워서   한글의 나무를  더 많이심어야하고

나무심기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려고 노력하여왔다. 신경숙회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북경대학교연구교수, 이화여대와 연세대학교에서

다년간 중국어강의를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대구지회 창립에 이어 4월 20일은

제주지회 창립행사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