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중국어학원, HSK IBT시험기관으로 선정

  2016년 3월 6일 오전 10시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 신경숙(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과 HSK IBT 탕펑한위 元哲勋代表는 서울여의도에 위치하고있는  신경숙중국어학원에서 HSK IBT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HSK IBT시험은 중국 교육부 국가한반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중국어 구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영어의 토익, 토플 시험에 이어 필수 어학 자격증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신 HSK 는 여섯 단계의 급수로 나뉘어져 있으며  6급이 가장 고급 단계입니다.


 현재 중국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HSK 4급 이상의 자격이 요구되고 있으며,  승진을 위해서도 HSK 자격점수는 필수조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취업 시 서류전형에 기재할 만한 급수는 HSK 4급 이상이며, 4급은 중국어 기초가 있는 사람들이 응시하기 좋은 급수입니다. 
 

  HSK IBT 시험은 기존의  지필시험이 아닌  컴퓨터로 보는 시험을 말합니다.  HSK IBT는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은 기존 HSK시험 일정과 동일한 일자, 동일한 시험문제로 시험을 보며 시험성적표에 IBT라고 따로 표기되지 않습니다. HSK 시험은 총 300점 만점으로 그중180점 이상취득시 합격됩니다. 

 전세계적으로  HSK 시험에 응시생은  100만명을 넘으며 2015년 한국에서  HSK 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15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신경숙 중국어학원은 단기간내에  HSK 4급,5급,6급을 취득할수있도록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듣기 시험 체킹법,  답안 작성 기법, 병음입력법 등을 안내해하기 때문에  IBT 시험에 대한 응시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신경숙 원장은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중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이화여대, 연세대학교, 중앙공무원교육원 등에서 다년간 중국어 강좌를 강의하였고, 현재는 북경대학교 연구교수,중앙대학교객원교수,민주평통상임위원,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양국의 학술,문화,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신경숙원장은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먼저   상대국가의  언어를 배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소에 늘 강조하면서 한국에서  해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하여 잠재력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필기시험없이  신경숙원장 추천으로  북경4중학교에 입학시킴은 물론 중국 정부의 장학금도  한국 학생들에게  지급하고있으며  중국어말하기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이화여대,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수시 합격하도록 하였습니다.  

 신경숙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16년  5월 28일  제10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신경숙원장은  앞으로   한중양국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대학을 설립하여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무진 포부도 밝혔습니다.